말이 긴데.... 요약하자면 이제 안쪼으께!
<감사의 말씀>
1.
09 강서의 모처에서 몇몇이 모여
작당 모의를 시작 했습니다.
넌 뭐 할래? 난 뭐 할까?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????
고기도 술도 진탕 먹고.......
고촌으로 옮겨 와서 또 먹고 또 먹고.....
이날을 계기로 지금이 만들어 졌습니다.
인자하신
•
춘수형님, 병호형님, 성득형님을 모시고
든든한 저의 최애
•
기용, 정만, 은성, 경문
한다했다 안한다 했다 변덕이던
•
덕형
덕형이와 잘 어울리는
•
현근, 현진, 세영
숨은 보석 같았던 지금은 핵심된
•
성준, 현규
반 협박으로 참여한
•
인후, 지훈, 승윤
그리고
강요에 의해서 참여하고 있는
•
용남, 영현, 대형까지!
지금까지 제가 많이
쪼으고 지적 하느라 힘드셨지요?
우리 모두 초짜라
그리고
초심을 가지고 해보자는 마음에서 했던 행동이였습니다.
이제는 충분히 준비가 되었고
더 잘 할 필요도 없을듯 합니다.
지금 하시는 정도만 빠지지 않게 하면
아마도
우리 스스로가 뿌듯하고 자랑스러울겁니다.
PS) 말이 긴데.... 요약하자면 이제 안쪼으께!
스스로 하고 싶은데로 해요.^^
지지치 말고
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
마지막에 웃으면서 한잔 하시죠. ^^
진심으로 감사합니다.